보고싶은 서진아
- Academy Y.E.S.
- Ja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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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를 캐나다에 보낸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
엄마 아빠는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아 여기저기 서진이사진을 붙여놓고 우리아들을 그리워한단다...
언제 전화올까싶어 늘 캐나다시간을 확인하고 핸드폰을 들여다보지만. .
핸드폰은 울리지않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서진이 어디서나 사랑받고 귀함받는 아이라서 크게 걱정은 하지않았지만
이렇게 잘지낼줄이야.^^역시 엄마아빠 걱정안하게 그곳에서도 잘한다는 얘길 들으니 맘이 한결 놓인단다. .
그래도 걱정되니깐 전화는 틈틈히 하렴^^ 언제나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으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홈스테이 가족들과도 예의있게 잘 지내길 바래.
사진속 서진이얼굴이 밝아보여서 엄마도 행복하단다. .
우리 이쁘고 멋찌고 자랑스러운 아들 EDEN 언제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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