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소식

우리집 귀요미 태민이...늘 어리다고 생각했던 우리 태민이가 혼자 먼 곳에서 너무 잘 지내주어 기특하고 대견스럽네. 하루도 너를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엄마가 이제사 글 남겨 서운했을려나... 너 이름만 불러도...

안녕하세요 32기 카이엄마입니다~^^ 작년 8월....걱정만 가득했던 그당시 해맑던부산 삼총사는 엄마들마음도 모르고 뒤도안돌아보고 게이트로 웃으며 들어갔었지요;;;; 어느덧 정말 어느덧 8개월이 흘러 아이를 만날수있는 학부모 방문날이 되어,...

예스아카데미 31기 승원맘 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34기 설명회가 열렸던 하루였습니다. 아이를 보내기전 떨리는 마음으로 과연 아이를 보낼수 있을지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초조해 하던 때가 지나고 지금은 연장까지 결정하게...

사랑스럽고 대견한 우리 아들, 병호의 생일을 많이 축하한다. 아직 어리다면 어린 병호가 가족 그리움을 참아내며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놀랍고도 감탄하고 있단다. 엄마 아들 병호가 멋지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만큼 대단할 줄이야~~~하면서...

승민아 ~~ 너 도착한지도 벌써 11일이 흘렀구나! 적응한다고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 엄마도 여기서 적응이 필요 했어 거기 생활,새로 생긴 가족과 흡수가 되었는지 연락도 이제는 엄마가 기다리고 있구나!! 밤에 열이 나서 걱정을 많이...

보고싶은 예본아,, 미션에서의 두번째 휴일 잘 보냈니? 아빠 출장갔다 오시면 같이 글 남길까 하다가 긴급소식이 있어 먼저 보낸다^^ 방울이가 두달만에 드디어 밥을 먹기 시작했어ㅋ 예본이가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구낭... 이제 걱정 안해도 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섭아~^^ 언제나 항상 모든 순간에 우리 아들 보고 싶네~ 엄마는 한번도 못 가본 캐나다를 겨우 12살 남자아이인 울 아들이 멋지게 도전해서 당당하게 지내고 있다니 너무 멋지고 대견한 것 같애~ 역시 울...

오늘이 너가 캐나다로 떠난지 10일째이구나. 매일매일 수시로 벤쿠버 시간을 보면서 또 너의 소식을 접하며 생활하는 엄마는 항상 병호와 함께 있는것같아. 보고 싶을때는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영상을 수도없이 replay하며 늘 함께 하고 있어....

현석아 잘 지내고 있니? 엄마 아빠는 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구나 그래도 선생님께서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보내 주셔서...매일매일 현석이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많이 안심이 된단다.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축구도 하고... 눈구경도...

수민아~ 잘 지내지? 아직 어린 수민이가 잘 적응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어서 엄마는 참 기쁘단다 새로운 환경이 낯설고 힘들겠지만 엄마는 수민이가 잘 할거라 믿어 ^^ 캐나다 학교에 가기 전 YES에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사랑하는 아들 윤호야~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그런데 엄마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한달은 된 것 같아 비어있는 너의 방을 보면 왜 그렇게 허전한지.. 과일 엄청 먹어대던 네가 없으니 과일 살일도 없고.. 문열리는...

승현아 지난 주에 승현이가 적은 다짐과 각오를 보았는데 엄마는 정말 깜짝 놀랐어 우리 승현이가 이렇게 의젓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거든 ^^ 할머니 할아버지도 승현이가 쓴 글을 보고 일주일만에 우리 승현이가 이렇게 컸나 싶었어 엄마는 승현이가...

너의 정성스런 다짐의 편지를 읽고 이제 우리 지섭이 많이도 컸구나 생각했단다. 엄마가 한국에서 공부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준것 같이 미안하고 지섭이가 캐나다 좋은 환경에서 뛰어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는 글을 읽고 부족한 엄마보다 더 생각이 깊은...

공항에서 널떠나보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서진아.. 그 일년간 엄마와 아빠는 늘 서진이가 너무 그리웠어. 다신 너랑 헤어지지않겟단 다짐을 수백번 했단다 .. 우리아들 많이 힘들고 외로웟을텐데 일년간 잘생활해줘서...

재윤아, 엄마야. ^^ 공항에서 헤어진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가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혼자 캐나다에서 적응도 잘 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서 대견하네~ 2월에 돌아올 때까지 건강하고, 남은 시간 얼마 안...

유정아~ 1년 빠르다 그치! 그때는 '너와 떨어져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엄마도 너도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쉬워하는 너를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너를 만날 기대감과 앞으로의 너의 모습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 7월 27일... 7개월 만에 만나는 현지와 현석이가~~ 품에 쏙 들어오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네요. 안 본 사이 키도 크고 살도 찌고... 많이 자란것 같았어요. 그 동안 전화로 자주 이야기...

민재야 ♡ 우리아들 착하고 씩씩한 민재야... 니가 인천공항에서 웃으며 엄마에게 인사하고 입국장으로들어서던 모습이 아직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2주가 넘어가는구나.. 처음엔 니방에 정리안된책상을 보니 눈물이 났어..ㅠ ㅠ 하지만 들려오는...

보고싶은 병규야~~^^ 지금쯤 우리 병규는 홈스테이 식구들이랑 즐거운 일요일을 시작하고 있겠구나~ 씩씩하게 홈맘식구들이랑 잘적응해 가는것같아서 마음이 조금 놓이긴한단다~ 엄마랑 아빠랑 형아는 맨날 우리 병규 이야기하면서 그리워하고 웃곤한단다....

지우야 영어를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하는 거야 언제나 그들은 지우의 영어연습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단다. 이 사실을 잊은 채 혼자 방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안돼.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활용할 최적의...